안녕하세요! 조달 입찰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고민을 해보셨을 거예요."나라장터 견적서가 곧 입찰서인가요?"처음 나라장터를 이용하거나, 조달 입찰에 참여해보신 경험이 적다면 이 두 용어가 비슷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어요.하지만 실제로는 '견적서'와 '입찰서'는 전혀 다른 문서이고, 역할도 다르답니다.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이 두 용어의 차이점을 정리하고, 나라장터에서 어떤 상황에 각각 사용되는지도 설명드릴게요.✔️ 나라장터 ‘견적서’란?견적서는 이런 경우에 사용돼요소액 수의계약 또는 2인 이상 견적 비교가 필요한 경우입찰을 거치지 않고, 직접 계약(수의계약)을 체결하기 전간편 조달 또는 소규모 구매를 위한 가격 확인 목적즉, 공식적인 입찰 절차가 아닌, 간이 방식의 계약을 위한 사전 자료라고..